대구 단편 영화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구 단편영화제 폐막식 후기.... 지금, 여기는 음악블로그이지만, 사실 이곳은 처음 시작할 때부터 음악에 한정지은 블로그가 아니라, 각종 문화, 예술을 총괄하는 블로그였습니다. 몸이 한개에 불과하고 한 번에 한 가지씩 밖에는 작업이 불가능 하다는 제 한계를 깨닫고 나서 음악블로그가 되긴 했지만 말입니다. 지금 첫번째 영화관련 포스팅이 될 듯 한데요. 요즘 많이 바쁘고, 조금 지쳤고, 재충전을 위해서 음악포스팅 쉬고있는 마당에 새벽에, 갑자기 해야겠다 하고 마음을 먹고는 되는대로 막 쓰고 바로 올린 겁니다. 맞춤법이나 문단 문맥 등 읽기가 곤란할 정도의 하자가 있을 수도 있으나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. 그냥 감상문이나 후기라고 하기에도 뭐한 간단한 일기나 배설물에 가깝다고 보시면 될 겁니다. 제 다른 글들과는 달리 상당히 자유분방하고 엽기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