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한도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'무한도전 저작권침해' 벌금 200만원 내야하나? 일단, 다른 데서도 비슷한 걸 했는데, 무한도전만 피해본다거나 어쩐다거나 하는 혹시나 있을 지 모르는 '무도빠' 스러운 행각을 좀 경계하라는 말을 전하고 시작하고 싶다. 무한도전의 100회 특집으로 2008년 4월 12일 방송됬던 '무한도전을 빛낸 100개의 장면들'때문에 무한도전과 MBC가 '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'들의 원작자 박인호(본명 박문영)씨에 의해 소송을 당했다는 건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. 좋은 뜻으로 만들어 진 노래를 허락도 없이 가사를 바꿔 불렀다며 '저작권법 13조 저작인격권상의 동일성 유지권 침해 혐의'로 MBC와 무한도전을 벌금 2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. 그리고 지난 9월 29일 서울 남부지검은 김태호 PD와 MBC에 각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지만, MBC측은 기소내용에 동의.. 더보기 이전 1 다음